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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9.26 [금원마대종합]ㅣ톤백의 제작ㅣ(긴글주의)ㅣ

[금원마대종합]

 

<톤백> 제작 과정

 

 

톤백마대 / 항공마대 / 콘백 / 벌크백 / 

톤마대 / 로프백 / 벨트백 / 1톤백 등

다양하게 불러지고 있는 <톤백>의 제작 과정에 대해서

[금원마대종합]이 쉽게 알려 드립니다!!

 

 

(제작 완료 후 100장 압축밴딩 포장 사진)

 

톤백은 간단하게 연신 과정을 거쳐서 원단을 짜는

직조 > 재단 > 재봉 > 검수 > 포장 의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서 생산 되고 있습니다.

 

1. 연신(실 제조)

원단을 직조하기 위하여 먼저 연신작업이 필요합니다.

 

사진과 같이 원료를 필름(이하 필름)

처럼 얇게 뽑아냅니다.

 

필름을 팽팽하게 유지시키고

일정한 넓이의 세로 칼날을 통과 시키면서

넓이를 조절합니다.

칼날을 통과시킨 필름을 일정한 힘으로 당겨주면 필름은 점점 얇아지게 됩니다.

 

점점 얇아진 필름은 서서히 실 형태가 되며

적당한 넓이가 되면 실타래에 감아주게 됩니다.

 

눈에 잘 띄게 보여드리기 위하여

색상이 있는 사진을 선택했지만

일반 마대 색상도 똑같은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필름이 칼날을 통과하는 사진입니다.

일정한 힘으로 당겨주면 이렇게 실 형태가 나옵니다.

(흔히 접할 수 있는 마대 색상 연신작업 사진)

 

이렇게 연신작업이 끝나면 실타래의 형태로 다음 과정을 기다리게 됩니다.

 

이렇게 원료에 필요한 색상을 넣어서

실을 직접 만들어서 톤백을 제작하게 됩니다.

 

이 때 톤백 제작을 위해서 꼭 필요한 로프와 벨트도

옆쪽에서 함께 제작 및 재단 하고 있습니다.

 

 

2. 직조

 

이제 원단 직조의 단계 입니다.

위에서 만들어놨던 실을 이용하여 원단을 제작합니다.

 

실 > 직조 > 롤링 이런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보통 직조 방식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위쪽 사진의 직조 방법은 아래 사진의 방식으로

제작 됩니다. (워터)

이렇게 제작된 원단은 이음새가 없는 원통형이 됩니다. 

반이 접혀서 롤러에 감겨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원단 중 2중직 부분의 표시 선으로

파란 부분 안쪽 면이 2중직으로 짜여져 톤백 제작 시

일반 원단의 벨트 보강과 같은 효과가 있어

매우 튼튼하게 사용 가능 합니다. 

 

기계 뒷편에서 완성된 원단 사진 입니다.

 

 

이번엔 또 다른 방식의 직조 모습입니다.

위의 방식(워터)과는 다르게

단면으로 짜여지는 방식(점보)입니다.

 

단면으로 짜여지기 때문에 옆쪽에 튀어나오는

부분을 컷팅 해줘야 깔끔한 원단이 제작 됩니다.

 

원단이 제작 되어 롤에 감겨지고 있는 사진입니다.

이 방식(점보)은 원단이 단면으로 짜여지기 때문에

톤백 제작 시 4면 봉제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흰색 색상 신재 톤백 원단 생산 중 입니다.

 

 

3. 재단

튼튼하게 짜놓은 원단을 톤백을 제작 하기 위하여

사이즈에 맞도록 재단하는 작업입니다.

 

 

재단 되는 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조직이 풀릴 수 있기 때문에 톤백 원단을 재단 할 때는반드시 열처리 컷팅을 해야 합니다.

 

재단 작업이 끝난 원단은 다음 작업을 위하여

규격별로 구분하여 보관합니다.

 

주문받은 각 규격의 톤백에 맞게 사용 될

부속품(벨트, 끈 등) 까지 모두 함께 보관해놓습니다.

4. 인쇄

 

톤백 제작 시 회사 로고나 취급품 또는 주의사항 등을 인쇄 하는 작업 입니다.

▼ 

 

이렇게 재단이 끝난 원단을 쌓아두고

인쇄가 들어가는 면을 한장 씩 작업합니다.

※문제 시 삭제하겠습니다.※

( 품질 확인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업체명 노출 하였습니다.)

이렇게 인쇄가 끝난 후 톤백으로 제작 되게 됩니다.

 

5. 재봉

 

연신 > 직조 > 재단 > 인쇄 작업까지 마친 원단은

이제 재봉단계를 거쳐서 한장의 톤백으로 완성 됩니다.

 

주문 받은 톤백의 규격, 타입, 부속물들 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기며 재봉을 해야합니다.

 

톤백은 불량이 생기면 문제가 커지기 때문에

박음질 단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영상)

 

6. 검수

아무리 잘 만든 제품이라도 검수작업이 중요합니다.

겉보기에 잘 만들었다 하여도 중간에 흠집이 생겼거나

재봉면이 부실하다면 걸러 내야 합니다.

모든 톤백은 한장한장 검수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이렇게 거꾸로 바람을 주입하여 흠집은 없는지,

재봉상태와 빠진 부속품들은 없는지

한장한장 검수 하고 난 후에 다음 작업을 준비합니다.

 

7. 압축 및 포장

 

톤백은 한장한장 접어서 쌓아놓으면 부피가 너무 커지기 때문에 10장, 20장 단위로 압축 하여 포장됩니다.

검수가 끝나고 압축기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

톤백 입니다.

이렇게 모아진 톤백은 압축기에 들어가게 됩니다.

 

강한 힘으로 눌러서 압축을 한 뒤에 겉 포장지를 씌우고

로프와 벨트로 단단하게 밴딩을 하게 됩니다.

( 100장 밴딩)

 

밴딩은 제작 된 톤백의 부피에 따라서

 100장, 200장, 250장으로 하게 됩니다.

(200장 밴딩)

 

 

더플, 벨트 보강, 로프, 2중고리 등 타입이 추가되면 

압축을 해서 포장으로 해도 부피가 커집니다.

(250장 밴딩)

 

이렇게 밴딩포장 > 컨테이너 작업 > 배송까지 완료하면

주문 후 톤백 제작의 모든 작업이 끝납니다.

 

여기까지 톤백 제작 과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간단하게 쓸 예정이었는데 너무 길어졌네요..

 

저희 [금원마대종합]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톤백 한장을 만들기 위하여 항상 직접 품질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은

부담없이 언제든 [금원마대종합]으로 전화주세요!!

 

 

 

 

 

 

 

 

 

Posted by 금원마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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