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원마대종합 입니다. ^^
글 제목부터 너무 자극적이지 않나 싶으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네요.
하지만 결과는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결정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2018. 08. 27
처음 테스트용도로 톤백의 일부를 잘라 걸어놨던 제품들 입니다.
(메달아 놓은 순서 2, 4, 3, 1)
(4번 빼고는 다 같은 날짜인 3얼 22일에 걸어놓은 제품들 입니다.)
메달아 놓은 사진의 뒤에서 찍은 사진이며 시기는 위의 사진보다 2, 3일 전 입니다.
메달아 놓은 순서 2번의 조그 확대한 사진인데 세로로 갈라진 것은 얼마나 부식 된지 테스트 해본다고
만지작 거리다보니 쭉쭉 찢어 진다고 몇개 찢어 봤네요. ^^;;
메달아 놓은 순서 3번의 확대 사진 입니다.
가운데 부분은 아직 잘 살아 있는것 같지만 모서리 부분이 헤져서 떨어지기 시작한것 같네요.
메달아 놓은 순서 1번의 녀석인데 더이상 만질 필요도 없이 비바람에 휩쓸려 삭아버렸네요. ㅠㅠ
메달아 놓은 순서 4번의 요주의 제품 입니다.
늦게 메달아 놓아서 그런지 아직 외견으론 큰 문제가 없는것 같군요.
(2018. 08. 27 일의 사진들)
처음 걸어놨던 날자를 톤백에 적어 사무실 옆 울타리에 케이블 타이로 묶어 놨습니다.
미사용 제품이라 그런지 아직 짱짱하긴 하군요 ^^
이 글을 앞으로 일주일이나 한달 단위로 사진 혹은 동영상으로 글수정이나 추가를 통해서 업데이트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2018. 12. 12 일의 동영상
메달아 놓은 순서 1번 제품인데 이제 남은거도 얼마 없네요.
만질것도 없지만 그나마도 만지면 다 바스러 집니다.
다음번에는 메달았던 끈만 남아있지 않을까요?
잘 찢어진다고 조금 찢어놨던 메달아놓은 순서 2번 제품인데요...
조금 꾸겨서 손에 꾸욱 쥐어 봤더니 가루만 나오네요.
미안하다 손아 ㅠㅠ
메달아 놓은 순서 3번의 제품 입니다.
생각보다 아직 짱짱한것 같아서 구겨서 손에 쥐고 흔들기도 해보았습니다.
모서리 부분부터 헤져서 가루가 손에 묻기 시작 하는군요.
요주의 제품 4번!!!
혼자 늦게 걸어놓은 탓도 있고 다들 헤져가는데 짱짱하길래 더 괴롭힌 제품 입니다.
모서리 부분 헤진거 같아서 당겨 보았지만 자를때부터 저렇게 잘려나온 것 같군요.
동영상에서는 잘 표현이 아뇐것 같지만 구겨서 손에 꽉 쥐고 당겨도 보고 합니다.
사진 찍을때마다 유난히 괴롭히는데 잘 버티는것 같습니다.
동영상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참 겨울이네요.
추워서 두툼한 패딩입고 있는게 보여지네요 ^^;
동영상 밑 사진으로 보건데 4번 톤백이 유난히 오래 버티는군요.
사실 4번이 저희 제품이라 오래 버텨줘서 행복 하네요. ^^
저희 제품이라고 테스트용 제품을 덜 괴롭히거나 일부러 타사 제에 요행을 부리지 않았습니다.
2018. 12. 17.
오늘 오전은 겨울치곤 해가 떠서 그런지 그렇게 춥지 않았네요. ^^
너무 다행 입니다. (저는 추위를 너무 많이타서 ㅠㅠ)
몇일전에 눈이 펑펑 내렸었잔아요?
그래서 눈 온 기념으로 테스트용 톤백들 사진이나 몇방 찍어 봤어요~
핸드폰 사진이라 화질이 안좋은건 참아주세요~ ^^;;
(테스트용으로 걸어놓은 톤백들 입니다)
같은 사진은 아니고요. 손이 떨리는거같길래 몇방 찍어봤어요~
(잘 보시며 떨어지는 눈의 위치가 달라요~ ㅎㅎ)
어라? 그런데 한개가 안보이네요?
여기에만 겨우 붙어 있었군요 ^^
(메달아 놓은 순서1)
이 친구는 결국 이렇게 붙어서 목숨만 부지하고 있습니다.
(저 밑으로 제 최애템 삼선 슬리퍼가 보이네요 ㅋㅋ)
이녀석도 찍는김에 같이 찍었는데 많이 헐렁해 졌네요.
(메달아 놓은 순서 2번)
그동안 고마웠고.... 좋은곳에 가서 편히.. 아.. 아닙니다 ^^;;
유난히 눈이 많이 묻어 있네요?
(메달아 놓은 순서 3번)
아마 좌우로 넓어서 그런가 봅니다.
날짜도 갈질 정도로 묻어 있네요.
길쭉하게 잘 빠졌네요.
(메달아 놓은 순서 4)
날짜도 선명하게 보이고 사진도 그나마 손떨림 없이 찍힌거 같습니다.
사실 이 날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으며 테스트를 하려고 했는데,
너무 추운 나머지 사진만 찍고 후딱 사무실로 도망 왔어요. ㅎㅎ
날이 조금 풀리면 톤백들 물고 뜯고 맛보러 갑니다!!ㅋㅋ
2019. 01. 08.
날도 많이 춥고 눈도 내렸다 말았다 그랬네요. ^^;
왔다갔다 하는 날씨에 몸조리에 신경써서 크고 작은 병에 예방 하세요. (콜록콜록)
같은 사진을 중복해서 올린듯한 다른 사진 입니다.
언제나처럼 첫 사진은 전체사진으로 ^^.
이젠 정말 닳고 헤져서 조금 남았습니다. (걸어놓은 순서 1번)
잠시 후에는 사진으로만 구경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머리감고 헤쳐놓은 것 처럼 가로줄은 다 삭아버렸네요.
만지면 바사삭 사라집니다. (걸어놓은 순서 2번)
저번 눈 왔을때는 눈에 덮혀서 날짜가 안보이더니
이 날은 날짜를 제대로 보여 줍니다. (걸어놓은 순서 3번)
바람을 많이 맞아서 그런건지, 부끄러워 그러는 건지 날짜를 안보여 주는군요~
날짜를 보이게 찍어야 할텐데 말이에요. ㅎㅎ (걸어놓은 순서 4번)
날짜를 보이게 바짝 땡겨 봤습니다.
아직 튼튼한걸 보니 당분간으 괜찮을것 같습니다. ^^
실사용은 다르겠지만 이정도 눈, 비, 바람에 버틴다면 현장에서도 오래 쓸 수 있지 않을까요?
얼마나 더 버텨줄지 궁금 하네요~